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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3월 26일 공공주차장 폐쇄 및 차량 2부제 짝수운행 적극 참여 바란다고 긴급 재난 문자 왔네요.
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초미세먼지(PM2.5) 농도가 10㎍/㎥ 증가할 때 호흡기 질환 입원환자 수는 1.06% 늘었고 특히 65세 이상 노인층에서는 8.84%나 급증했으며 특히 지름이 2.5㎛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협심증,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.
미세먼지의 크기가 작은 탓에 폐포를 통해 혈관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혈관이 손상되면서 협심증, 뇌졸중의 위험을 높고 미세먼지가 쌓이면 산소 교환을 어렵게 만들어 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.
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게 뭘까요???
물을 자주 마시면 좋답니다.
기관지 점막이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미세먼지가 호흡기 안으로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고, 흐르는 물에 코를 세척하고 얼굴과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네요.
특히 외출 후 귀가했을 때는 손발을 씻고 세수를 해야 합니다.
평소 생활하던 중 갑자기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이 수분 이상 지속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즉시 119를 불러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조언하고 하고 있으니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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